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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서평)

럭키드로우

by Meridith Lim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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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드로우
20대의 드로우앤드류가 끝이 보이지 않던 무기력을 빠져나와 30대가 되어 자신만의 일을 찾기까지 무수히 당겨온 ‘레버’들을 엮은 첫 번째 책. 우연히 발견한 인턴십 포스터를 보곤 충동적으로 미국 LA에 날아가 디자인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다시 한국에 돌아와 거액의 연봉을 거절하고 상위 1% 밀레니얼 프리워커로 거듭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동영상 10만을 모은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My Safe Space)'의 콘텐츠 기획력과 32살의 나이에 매달 직장인 연봉에 버금가는 ‘패시브 인컴’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직 ‘나만의 길’을 찾지 못해 일과 삶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밀레니얼 프리워커가 지난 6년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제적·시간적·정신적 자유를 얻게 된 과정을 통해, ‘좋아하는 일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드로우앤드류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2.01.25

드로우앤드류님의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겸손하면 바보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 인스타그램에서의 성장 방법은 정말 다양하지만 팔로워가 0인 상태에서는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성장을 해야 한다. 내가 생산하는 콘텐츠를 좋아해줄 그룹을 머릿속으로 상상해보고 그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 해시태그에 들어가 사람들과 소통하다 보면 팔로워들이 하나둘 생기게 된다. 하지만 소통만으로는 어느 순간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 그 때부터는 콘텐츠의 질에 집중해야 한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따면 지금 당장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해보자. 거기에 올라온 다양한 인기 게시물 중에 ‘나는 어떤 유형의 콘텐츠를 잘 만들수 있는지’ 리서치해보는 것이다.”
“줄리 앤 줄리아”

“ 1. 내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공유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모은다. 2.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 무엇을 더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서비스나 상품으로 제공한다. 나는 ‘드로우앤드류’를 통해 배운 방식을 ‘마세슾’에 그대로 적용했다. 내가 회사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내 삶에 적용한 것처럼 말이다.”

“ 유튜부는 시작하자마자 돈이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돈이 아쉬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시간에 외주 작업이라도 했으면 돈이라도 벌었을 텐데...” 그럼에도 유튜브 영상 만드는 일을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외주 작업은 다른 사람의 일을 해주는 것이고 유튜브는 내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당장 되지는 않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어쩌면 평생 다른 사람의 일만 해주며 살아가야 할지도 몰랐다. 돈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 때마다 나는 지금 내가 투자하고 있는 시간과 노력이 언젠가 내게 더 큰 돈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누군가의 지시를 받거나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주도적으로 일한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이 새로운 도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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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수의 직장인들이 직장을 때려치우고 내 사업을 꾸려나가는 꿈을 꾸며 살아나간다.
어쩌면 드로우앤드류의 이 책은, 거의 아메리칸드림에 가까운, 인스타드림 혹은 유튜브 드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드라마틱해서, 아 나도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유튜버로서의 내 일을 찾아나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끔 만든다.

워라밸은 워라밸을 억지로 찾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워라밸따위 깨져도 좋다는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내가 좋아하는(물론 신랑도 엄청 좋아한다) 부읽남님 채널이나 드로우앤드류님 채널에 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 만약 내가 게스트로 초대된다면,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하는 말을 옆에서 어슬렁거리던 우리 초딩 아들에게도 물었다. 뭐가 좋을까? 평범한 직장인이자 숨쉬듯 글 쓰는 워킹맘 블로거 메러땡땡입니다. 라고 말하면 되려나? 하고 고민했다. 임메러작가입니다 할까 했더니 아들이 엄마 작가말고 그냥 평범한 생활인이라고 말하라고 한다.
아 알았다고 하고 생활인 임메러작가입니다. 정도로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만약에 가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 고민해봤다.
부읽남님 콘텐츠에 가면 부동산 이야기를 해야하려나... 갈아타기에 성공한 이후 두번 더 갈아타고 글쓰기를 밥보다 더 많이 하고 책읽는게 삶의 낙이자 취미인 임메러 워킹맘 생활인입니다... 갈아타기 잘 했고 이제 원하던 동네에서 글쓰기와 책읽기를 하면서 회사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 좋을까?
그다음엔...무슨 주제로 내가 부읽남님 채널에 나갔는지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하하하하하..

생각만 해도 너무 즐겁다.

그러고 나서 조금 더 지나면 하와이대저택님 채널에도 나가면 좋겠다.

아마 두분 채널에 나가고 나면 하늘에 날아가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앗 두분 생각만 하다가 생각해보니 주피디님 생각이 났다. 나를 여기까지 이끌게 해준 제일 처음의 캐릭터인데!

기회가 닿았을 그날 주피디님도 보고싶다. 꺅>ㅁ<(우리 신랑도 데려가야지..)

매일 구독하면서 쳐다만 보던 구독자가 이제 나름의 즐거움으로 선생님들 채널까지 나갔어요...라고

꿈을 이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꼭 말하고 싶다.



어후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글 리뷰고 뭐고 이런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드로우앤드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요정도로 총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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