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
‘최대한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규칙’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측면이 있다. 일을 즉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런데 지나친 완벽주의 성향 탓에 결정적인 순간 프로젝트 완수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람이 많다. 완벽주의자들은 결과물의 마지막 3퍼센트를 다듬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쓴다.
프랑스의 화가 피에르 보나르Pierre Bonnard는 어느 날 붓과 작은 팔레트를 가지고 루브르 박물관에 가 자신의 작품 중 하나를 덧칠하기 시작했다. 곧바로 경비원들이 와서 그를 체포했다.
당황한 보나르가 소리쳤다.
“이것 보시오, 이 그림은 내 작품이오. 아직 완성이 덜 됐어요.”
경비원이 답했다.
“그럴 리가 없소. 완성되지 않은 작품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을 리가 없단 말이오.”
완벽주의의 함정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그 배후에 깔려 있다는 것이다. 두려움 때문에 완성을 미룬 채 자꾸 수정을 가하면, 처음의 목적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세상은 완벽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것을 원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누누이 강조하지만 실수 따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IBM의 창업자 톰 왓슨 시니어는 직원 한 명의 실수로 1,000만 달러의 손실을 회사가 입었을 때, 당연히 해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직원이 사표를 가지고 왔을 때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당신을 해고한다고요? 당신을 교육하는 데 방금 1,000만 달러나 투자했는데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아요.”
완벽을 위해 머뭇거리지 마라. 경미한 실수와 흠이 발견된다 할지라도 프로젝트를 자신 있게 끝내라.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돈 멘탈의 연금술에 이은 또 하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즉시 실행하고 기어코 해내는 사람들의 놀라운 비밀이 책을 쓰는 동안 나는 4000권의 책을 읽었고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부유한 사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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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리뷰를 안 올렸는데... 이런저런 책들을 한꺼번에 후루룩 읽고 글 쓰려는 마음의 준비가 덜 되어있었다.
그런데 지금 올리다 보니 내 마음의 소리는 이미 이런 책들을 한꺼번에 읽고 있었나보다.
결국 완벽한 글을 쓰고 싶다거나, 완벽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서, 하루 조회수가 2만 나와도 감지덕지 한 마당에도 욕심을 부리고 있었던 건 아니었을까.
지금은 3월 3일 아침 7시 40분이고, 아이들은 늦잠을 자고있고 신랑도 일어날 줄을 모른다.
라떼 한잔을 내려서 블로그를 위해 블루투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오늘 아침 블로그는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사피엔스 영문판 2회독 시작해야겠다. 손글씨 연습은 이따 저녁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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