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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서평)

럭키비키쟈낭!

by Meridith Lim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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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10년 동안 성공한 인물 1,000명과 인터뷰를 해온 김작가. 그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성공 비결을 물었는데,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한 가지 공통된 대답이 돌아왔다. “운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그저 인사치레나 겸손의 말 정도로 생각했지만 인생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갈수록 그 말의 이면에 성공에 관한 모든 비밀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모든 것이 남보다 늦었던 그였지만, 그 비밀에 조금씩 눈뜨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가 찾은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다. 이 일곱 가지 열쇠가 당신이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난관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
저자
김도윤
출판
북로망스
출판일
2021.08.25

김작가님!!
김작가 티비의 김작가의 신간이다.

자기계발분야는 유튜버들이 요즘 꽉 잡고 있는 기분인가 싶어서(그저 내 알고리즘에 있는건가…)
또 한번 후루룩 읽었다.

근데 아마도 거의 역대급 하이라이트를 자랑한다.
요즘 밀리로 많이 읽고 있는데,
이 책은 하이라이트가 50개가 붙어있다.
그만큼 좋은 말들이 정말 많이 적혀져 있는 책이다.

“ 그냥 가만히 앉아서 운이 찾아오길 기다린다는 건, 그냥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꼴이었어요. 그렇게 생각이 바뀌자 제가 원래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나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책을 번역하고, 외부 모임에도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릴 자리를 만들었어요. 그런 노력이 조금씩 쌓여 한 사람씩 만난 게, 나중에 두사람, 네 사람이 되면서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죠.”

”자신의 경쟁력을 도표로 확인할 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진다.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구성원은 오직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작업에 주력한다. 특정 항목에서 놀라운 점수를 받았다 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려는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 역시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원래의 취지와는 달리 직원들은 개성을 감추고, 업무환경은 평범해지고 만다.“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온 손님과 단골손님의 관리다. 특별한 맛집이 아닌 이상, 음식점의 손님 90%이상은 인근 지역에 근무하는 직장인 혹은 근처에 사는 주민이다. 그들이 식당에 와서 밥을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고 가정해보자. 주변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 다음번에 한 번 더 식당을 방문해 다른 메뉴를 먹어볼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도 맛이 없다면 그다음 기회가 있을까? 손님이 떠나기 전에 맛과 서비스의 질이든 인테리어든 그 무엇이든 바꿔서 지금 우리 식당을 찾아온 손님을 잡아야 한다.”

“ 안에 잠든 운을 깨우기 위해서는 두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복권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일단 복권을 계속 긁어야 한다. 일단 긁어 봐야 나의 운을 테스트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그러니까 공모전에 참가하든 책을 출간하든 일단 계속 도전해야한다.
두 번째는 그 운을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가장 어리석은 짓이 바둑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이창호 9단한테 바둑 두러 가는 것이다. 이창호 9단이 아무리 나한테 져주고 싶어도 질 수가 없다. 기본적인 준비도 안된 상태이기에 내가 운을 걷어차 버리는 것이다. 자칫 패배주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 그런 무모한 행동은 아예 하지 않는 게 오히려 낫다. 우리는 내가 이길 확률이 높은 곳에서 운을 테스트해야 한다. 전쟁은 이겨 놓고 확인하러 가는 것이지, 전적으로 운에 맡겨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치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곧 운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운이 오지 않은 이유는 이 두 가지 노력을 하지 않아서다. 복권을 긁지 않아서, 긁더라도 자기한테 유리한 곳에서 운을 테스트하지 않아서다.“

와 이건…

하이라이트 부분을 보통 발췌해서 블로그에 적는건데,
타이핑을 하면서 또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왔다.

하…나 따위가 뭐라고 내가 이 책의 서평을 쓰겠나 싶다.

그저 김작가님도 럭키비키한 인생 앞으로 건강하게 쭉 살아가시기를 기원하고,

나 또한 내 운을 최대한 개척해 나가서 …
그 어느날 김작가님도 뵙고 이래저래 교훈을 많이 받은 부읽남님, 김하영원장님, 주피디님, 송작가님 꼭 실물로 뵙고 아주 편안히 그들의 리그에서 인사드리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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