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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명퇴 공고가 떴다.
우리 회사는 아니지만...
이럴 때면 한번씩 욱 하고 밀려오고 또 회사를 다녀야 할 이유를 찾기 어려워지곤 한다.
다녀야 할 이유라면 아이들을 챙겨야 하니까...정도가 아닐까.
요즘 친구들에게도 자꾸 짜증을 내고 회사에서도 자꾸 일하기가 싫어진다.
큰일이다. 이게 매너리즘일까.
답답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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